가축을 잃은 몽골의 유목민들은 고향을 떠나 울란바토르에 게르촌을 만들고 있다. 이런 기후난민이 현재 6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푸른아시아2017.01.20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푸른아시아 상임이사. 경제학 전공.
1997년부터 기후위기 현장에서 기후난민 자립을 지원해 온 기후운동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CSO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역임. 관심영역 ▲ 무역과 투자에 온실가스가 포함되어 새롭게 구성되는 세계질서 ▲ 기후위기와 인권, 식량, 전쟁, 테러의 상호 관계 ▲ 기후위기에 처한 도시, 마을 공동체가 주도하는 기후 회복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