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라고 적힌 종이모자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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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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