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갑자기 레미콘 트럭 100여 대가 산막리 신방동 마을 앞을 오가자 주민들이 '불안해서 못 살겠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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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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