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밑에 받치는 초석과 벽돌 역할을 하는 박석. 박석은 얇게 떠 대궐이나 왕릉 등에 깔아 통행에 편리함을 주거나 지하로 침입할 변고에 대비하는 구실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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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하고 아름다운 나무 같은 사람이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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