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생 김군이 구의역 9-4 승강장에서 스크린도어를 혼자 수리하다 전동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지 8년이 되는 28일 고인을 추모하는 글귀와 컵라면, 국화 등이 승강장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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