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극장과 링컨을 향한 휘트먼의 시 '오 나의 캡틴'
링컨은 워싱턴 D.C.에 있는 포드 극장에서 갑자기 암살당했다. 남북전쟁당시 북군의 편에서 병사들을 간호했던 휘트먼은 노예문제에 대한 링컨의 노선과 전후 사면과 남부재건에 뜻을 둔 링컨을 지지했다고 한다.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를 통해 유명해진 '오 캡틴, 나의 캡틴'은 링컨의 죽음을 애통해 하며 쓴 휘트먼의 명시이다.
ⓒ장소영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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