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차별에 맞서 행동해 온 목회자들이 성소수자·연대자들을 향해 꽃잎을 흩뿌리면서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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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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