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전쟁의 위기가 고조된 한반도에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와 실천을 이어갈 것을 결의하는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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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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