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잎은 무침은 향이 남아서 호불호가 갈릴 듯한데 전은 향이 사라져 누구나 즐길 수 있겠다. 아욱은 무침이 제격이다. 된장에 버무려도 소금 간만 해도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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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하고 아름다운 나무 같은 사람이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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