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인 심승윤 장단에 맞춰 아우 심종유가 남창가곡을 부르고 있다. 형을 누구보다 아끼는 아우와 아우를 누구보다 따르는 형의 감동적인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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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가지고 사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 '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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