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시청 갤러리에서 열렸던 한국 작가 단체전 구유리 작가의 작품 '만사형통부'
구유리 작가 & 큐레이터는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 부적을 거대한 조각 작품으로 변형시켰다. 구 작가의 이 작품은 한국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미신, 악에 대한 방어, 믿음, 마법, 행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구작가는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설치 및 퍼포먼스, 비디오, 조각 작업을 해오고 있다
ⓒ구유리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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