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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시간

꽃피는 나무 아래 친구들과 책 읽기

꽃피는 계절, 아이들과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참 좋다. 국어교사로서 얻는 기쁨이다.

ⓒ한현숙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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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국어 교사, 다음 '브런치' 작가로 활동 중, 가족여행, 반려견, 학교 이야기 짓기를 좋아합니다. <엄마를 잃어버리고>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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