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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회 원 구성에 대해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에 대한 다수당과 소수당의 안배는 오랜 전통이고 그야말로 관습헌법에 이르는 귀한 전통이기 때문에 반드시 지켜져야 된다”며 발언하고 있다.

ⓒ유성호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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