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에 있는 대항항포진지 동굴요새 모습. 관광객과 비교하면 포신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1944년말 패전을 앞둔 일본이 미군의 본토 공격에 앞서 한반도에 교두보를 확보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오키나와 전투처럼 결사항전하기 위해 파놓은 굴로 강제징용된 조선인들이 팠다고 한다.
ⓒ오문수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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