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일흔 살로 만 65세에 발급받은 교통 우대카드로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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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교원입니다. 등단시인이고, 에세이를 쓰고, 가끔 요리 글도 씁니다.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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