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평화의 소녀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난을 겪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7시경 슬리퍼를 신은 한 남성은 홍성 평화의 소녀상 의자에 맨발을 걸친 채 걸터앉아 평화의 소녀상 손목을 잡거나 자기 팔을 소녀상 어깨에 기대고 거의 눕다시피 하는 등 모습을 보여 경찰이 출동했다.
ⓒ신영근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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