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를 맡는 엄마
나아지면서 병원3층 정원을 자주 갔습니다. 금계국 한 송이를 꺾어드리니
오래도록 향기를 맡았습니다.
ⓒ강충민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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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대학원에서 제주설문대설화를 공부했습니다.
호텔리어, 입시학원 강사, 여행사 팀장, 제주향토음식점대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사 등 하고 싶은일, 재미있는 일을 다양하게 했으며 지금은 서귀포에서 감귤농사를 짓고 문화관광해설사로 즐거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