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호는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통근열차'로 이름을 바꿨고, 디젤 동차로 운행했던 통근열차는 2023년까지 살아 남아 지역의 발이 되곤 했다.
ⓒ박장식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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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