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참석 아래 지난 29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2일차 회의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이날 중앙통신이 발행한 사진을 보면 박태성 당 비서가 김정은 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배지(초상휘장)를 왼쪽 가슴에 착용하고 토론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 배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포착됐다. 2024.6.30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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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