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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참사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과 윤석기 대구 지하철 참사 유가족협의회 의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업재해를 막을 수 있는 길이라며, 적용 기준을 강화해 노동자들의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임석규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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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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