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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시골생활의 아름다움

아름다운 전원 주택, 시골살이의 아름다움만 보고 다가갈 수는 없다. 현지인들과의 마찰, 시골생활의 적응 등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현명하게 극복하면 노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터전이기도 하다.

ⓒ박희종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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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무렵의 늙어가는 청춘, 준비없는 은퇴 후에 전원에서 취미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면서, 가끔 색소폰연주와 수채화를 그리며 다양한 운동으로 몸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세월따라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아직 청춘이고 싶어 '늙어가는 청춘'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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