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해병대원 특검법은 흥정의 대상도 아니고 정쟁의 대상은 더더욱 아니다. 정의의 문제, 상식과 순리의 문제이다”며 “정의를 버리고 상식과 순리에 역행하지 말라”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유성호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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