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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jjang153)

한국노총 대전광역시지역버스노동조합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진보당·사회민주당·정의당 대전시당 등은 11일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처리 건수를 조작해 대전시로부터 부정하게 서비스 평가 성과급을 수령한 버스회사들을 철저하게 수사하여 강력 처벌하라"고 촉구하고 13개 대전지역 버스회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사진은 대전지역버스노조가 심상정 국회의원실로 부터 받은 지난 5년간 대전지역 버스회사 사고 처리현황과 대전시에 보고된 처리건수를 비교한 내용.

ⓒ대전지역버스노조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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