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경기도청 집무실에 '나는 마지막까지 歷史(역사)와 國民(국민)을 믿었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어록이 담긴 액자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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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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