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17일 강원 춘천댐이 수문을 열고 하류로 물을 흘려보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장맛비가 거세지자 이날 춘천댐과 의암댐의 수문을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방했다.
ⓒ연합뉴스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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