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0년까지 형을 선고받은 죄수들이 사슬에 묶여 수치심을 느끼는 데 사용한 '수치심 기둥'이다. 곳곳에 총탄 자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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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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