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곤돌라 상부승강장 예정지에 위치한 쉬나무에 금줄이 둘러져 있다. 금줄에는 "나는 봤어, 아름다움을"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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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의를 실현하는 시민운동 플랫폼 "저절로 바뀌는 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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