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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미용사 장수석 원장(왼쪽)

어머니가 지지해 주셔서 미용사가 되었다는 장수석씨는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몰입도와 직업의 만족도도 높아진다고 했다.

ⓒ정영우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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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32년 재직하고 퇴직함. 한국의 근현대사에 관심이 많음. 특히 해방이후의 역사를 탐독중이며,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공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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