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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현 위메프 대표, 서울회생법원 출석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는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서 티몬과 위메프의 회생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을 진행한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에 앞서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먼저 피해 입으신 많은 소비자분들 그리고 셀러분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전 국민께 사죄 말씀드린다. 수백 번 말씀드려도 부족할 것 같고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며 피해 회복 최소화하고 정상화시키는데 마지막까지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기다려 주십시오.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서울회생법원으로 출석했다.

ⓒ이정민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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