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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법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조법 2·3조 개정안은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비정규직들과 손해배상 가압류에 억눌린 노동자들을 위한 법이라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임석규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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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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