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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상 (djsim)

예전 '달밖골'로 불리던 곳의 법정 명은 진산면 석막리다. 정부가 1950년대 말 제작한 행정지도에도 '석막리(달박곡/골)'로 기재돼 있다.

ⓒ국토지리정보원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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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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