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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종로에 살고 있는 김종우(왼쪽)씨는 올해 나이 76세다. 전남도청 예비군 중대장을 역임했다는 그는 거문도 벼락바위 위에 천연동백나무 숲 4500평이 있어 거문도와 백도를 보고 싶어 참가했다고 한다. 용산에 살고있는 박호성(오른쪽)씨는 20년째 경관사진을 찍는 사진작가이다. "경관이 좋은 곳만 있으면 포크레인을 들이대고 자연을 파괴하는 게 싫어 자연보호 차원에서 풍광사진을 찍게 됐다"고 한다.

ⓒ오문수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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