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동아일보

한편 <동아일보>의 경우 이번 사안에 따른 여권 내 갈등 자체를 비판하고 나섰다. 12일 <동아일보>는 "야권 인사 복권 문제로 여-여 공개 충돌, 이런 사례가 있었나"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대통령의 사면 복권을 놓고 여당 대표가 이의를 제기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란 점에서 이번 충돌은 예사롭지 않다"면서 "아슬아슬하게 이어져 온 윤-한 관계가 '4차 충돌'로 비화할 수도 있다는 얘기"라고 분석했다.

ⓒ<동아일보>2024.08.1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