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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섭씨 35도 안팎 무더위 속 말복

섭씨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말복인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음식점 앞에서 시민들이 양산으로 햇볕을 가린 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정민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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