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2차 청문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3명이 공석인 2인 체제에서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지원자 총 83명을 2시간 만에 심의한 것을 놓고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물을 마시며 목을 축이고 있다.
ⓒ유성호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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