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내부(인테리어) 공사 당시 설계·감리를 맡았던 개인사업자가 증축 공사 계약까지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표로 지낸 '코바나컨텐츠'에 3차례나 후원한 업체인 '희림'이 연결고리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농후해 파장이 예상된다.
ⓒ조선혜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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