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요르단

요르단 페트라에서 맞이하는 일몰

붉은색의 돌멩이는 사막을 이루는 모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페트라 분위기를 압도하는 게 음미를 더 한다. 일몰 풍경이 시야에 잡히자마자 나도 모르게 뺨에 눈물이 흐른다.

ⓒ신예진2024.08.2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1년간 떠난 21살의 45개국 여행, 그 길 위에서 만난 이야기 <너의 데이지>를 연재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