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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두인

데이지 꽃을 함께 들고있는 베두인, 잭스페로우

"나의 집은 너의 집이야. 너는 언제든 열쇠가 있어. 페트라에 나의 형제들이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해. 사람들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한 거지” 베두인은 내게 말한다.

ⓒ신예진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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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유를 찾기 위해 1년간 떠난 21살의 45개국 여행, 그 길 위에서 만난 이야기 <너의 데이지>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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