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이 행담도 책자를 살피다 당시를 회상하며 주민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오 시장은 2000년 당시 행담도가 속한 신평면의 면장이었다. 당시 오 시장은 지역주민을 대신해 도로공사를 분주히 오가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오 시장의 행담도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은 지역주민들 못지 않았다.
ⓒ심규상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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