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학원 구재단 운영 당시 학교 직원과 급식업체가 짜고 쌀, 식용유 등 학생 식자재를 빼돌리고, 인원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횡령했다. 당연히 성장기 학생들 급식의 질은 땅바닥에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법원 판결문(편집)2024.08.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한국 교육에 관심이 많고 한국 사회와 민족 문제 등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가끔씩은 세상 사는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고 싶어 글도 써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