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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희 (redist)

나일 무어스 박사가 사랑하는 넓적부리도요

멸종위급종(CR)인 넓적부리도요. 이 자그마한 도요 물떼새는 세모 삽 모양의 독특한 부리를 갖고 있다. 이 새는 전 세계적으로 개체 수가 300마리도 채 남아 있지 않는 심각한 절멸 위기에 처해 있다. 이 희귀한 새가 새만금 인근에서 여전히 관찰된다.

ⓒ김태영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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