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앨범에서 발견한, 할아버지가 만든 놀이공원에서 나룻배를 타고 있는 동네아이들. 노를 젓는 사람은 양선 작가의 아버지(김갑희씨의 사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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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중심으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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