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성산로 성산대교 방면 4차선 도로에 가로 6미터·세로 4미터·깊이 2.5미터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티볼리 차량 한대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에 탑승해 있던 2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후 당국이 원인 조사를 위해 주변 땅을 파내자, 관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조사가 끝난 뒤 흙으로 다시 메우고 있다.
ⓒ김성욱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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