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성폭력 피해자들이 29일 오후 광주 서구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에서 모임 '열매'를 결성했다. 피해자 김복희(왼쪽)씨와 최경숙씨가 손을 꼭 붙잡고 있다.

ⓒ소중한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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