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11코스에 있는 정난주마리아 성지. 멀리 한가운데 정명련의 무덤이 보이고 입구 왼쪽에는 황경한을 안은 정명련 조각상이 서있다. 22년 1월 15일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의 설명을 들으며 11코스를 걸었다.
ⓒ이봉수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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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 키아오라리조트 공동대표, 한국미디어리터러시스쿨(한미리스쿨) 원장, MBC저널리즘스쿨 교수(초대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조선일보 기자, 한겨레 경제부장,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초대원장(2008~2019), 한겨레/경향 시민편집인/칼럼니스트, KBS 미디어포커스/저널리즘토크쇼J 자문위원, 연합뉴스수용자권익위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