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제2청사 뜰에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기억과 소망' 조형물에 한 사람이 모욕을 주는 내용의 손팻말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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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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