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비주류사진관

철거 구조물을 가리고 싶었던 그림과 사진들

아지트 앞 마당 건너 빈집 외벽에는 그림 두 점도 보인다. 사진관 회원들 중에는 다큐멘터리 사진에 관심을 가진 전업화가도 활동하고 있다. 이미 전시중인 5인 사진전 내벽의 위와 옆 공간은 철거 예정인 빈집의 공사 구조물이 보여 그림과 사진으로 그것을 가리는 용도와 함께 관련 이미지를 통하여 공동체의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하였다(위 그림, 300cm*180cm, 텐트천 / 옆 사진 두 장, 200cm*134cm, 실크재질).

ⓒ비주류사진관2024.09.0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사회 사실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로서 사회 저변에 드러나지 않고 소외된 이들의 희망을 기사로 받아보기 위함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