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김은아 (lemontimeandi)

지붕높이까지 자란 배초향(방아)

호순이, 찡찡이가 쉬는 두 의자 뒤로 방아(배초향)가 자란다. 햇빛에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하늘만큼 자란 방아를 하나도 자르지 않고 할머니는 살뜰히 키우셨다.

ⓒ김은아2024.09.1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삶이 있는 공간구성을 위해 어떠한 경험과 감성이 어떻게 디자인되어야 하는지 연구해왔습니다. 삶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것이 저의 과제랍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