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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ecocinema)

낙동강 창녕함안보 녹조제거선

‘녹조제거 에코머신’이라고 하지만, 명칭과 다르게 전혀 환경적이지 않은 게 문제다. 사진 아래쪽을 보면 말라붙은 녹조는 남색을 띠는데, 이렇게 마른 상태가 되면 유해 남세균과 유해 남세균이 생산하는 독소가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으로 더 빨리 확산할 수 있다.

ⓒ환경운동연합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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