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에 대한 서훈은 본인이 사망한 뒤에는 가족에게 전수된다. 2024년 9월 21일 현재 독립유공자 1만8020명 중 40.0%인 7209명에게는 서훈이 전달되지 못했다(비전수). 사진은 2020년 대구의 생존 독립지사의 자택을 방문했을 때 거실에 걸려있는 훈장증을 찍은 것이다. 지금은 타계하신 그 분의 명복을 빕니다.
ⓒ정만진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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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